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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1~3기 지낸 심기섭 전 강릉시장 별세

민선 1~3기 지낸 심기섭 전 강릉시장 별세

기사승인 2020. 12. 0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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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섭 전 강릉시장. / 강릉시청 홈페이지
심기섭 전 국회의원이 지난 2일 오후 11시 35분께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6살.

민선 1∼3기 강릉시장을 지낸 심 전 의원은 강릉상고와 성균관대를 나와 1975년 강릉농협 감사, 1982∼1988년 강릉농협 조합장, 1985년 농협중앙회 운영위원을 지냈다. 1988년 13대 국회의원(전국구, 민주정의당·민주자유당)을 역임했다.

유족에는 아내 최연규씨와 딸 심수진씨(경기도 성남시청소년재단 팀장), 아들 심재운(아주디자인그룹 이사)·심재신씨(다산네트웍스 부장)와 며느리 김희수·원지애씨, 사위 이주건씨(개인사업)가 있다.

빈소는 강릉동인병원 장례식장 특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4일 오전, 장지는 강릉시 성산면 관음리 선산이다. 연락처는 033~650~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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