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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박광선 “울랄라세션 활동 당시 너무 많은 사랑에 혼란스러웠다”

‘포커스’ 박광선 “울랄라세션 활동 당시 너무 많은 사랑에 혼란스러웠다”

기사승인 2020. 12. 0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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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포커스'
그룹 울랄라세션 출신 박광선이 '포커스'에 참가자로 등장했다.

4일 방송된 Mnet '포커스'에는 박광선이 참가자로 출연했다.

이날 박광선은 "다시 노래가 너무 하고 싶어서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광선은 "(울랄라세션 활동 당시) 너무 많은 사랑, 관심을 받아서 혼란스러웠다. 음악을 해야 하는 동기를 찾지 못했다. 그러다 이 방송을 한다는 소문을 듣게 돼서 나왔다"며 "다시 한번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내가 음악을 하는 이유,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박광선은 허스키하고 파워풀한 보이스로 '할아버지와 수박'을 열창했다.

4명의 심사위원에게 합격을 받은 박광선은 더 좋은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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