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 중인 가수 겸 배우 유진이 김현수와 모녀 케미를 자랑했다.
유진은 지난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래미랑. 드라마 '펜트하우스' 오윤희, 배로나. 예쁜 왕눈이 김현수. 우리 케미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진은 꽃다발을 든 김현수에게 어깨동무하며 엄마 같은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단정한 단발머리의 유진과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의 김현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유진과 김현수는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각각 오윤희, 배로나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