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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본격 시동

순창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본격 시동

기사승인 2021. 01. 1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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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0115 -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홍보물1
전북 순창군이 이달부터 지역주민에게 희망을 심어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이미 농촌에 구축된 지역자산을 활용해 특화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농촌의 자생적 성장기반을 마련해 나가는 사업이다.

사업은 2019년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사업비 70억원을 투자한다.

그간 군은 이미 조성된 하드웨어와 액션그룹 발굴, 사람과 산업 그리고 마을간 연계 활성화 데이터를 토대로 향후 새로운 성장동력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말 추진단장 및 사무국장, 사무원으로 구성된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을 구성했고, 건강장수연구소에 임시사무실을 꾸렸으며, 지난해 세부사업계획을 통해 5월 완료를 목표로 마련하고 있다.

군은 향후 온라인설명회를 열어 주민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신활력플러스사업이 지역에 꼭 필요한 창의적인 사업발굴과 액션그룹 양성으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주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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