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주낙영 경주시장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 동참

주낙영 경주시장 ‘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 동참

기사승인 2021. 01. 15. 13:2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 주낙영 경주시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한 주낙영 경주시장. /제공=경주시
경북 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이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 중인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로 지방자치의 주체인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자는 취지의 참여형 캠페인이다.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시작했으며, 참여방법은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메시지를 손 팻말에 작성해 사진 촬영 후 소속기관 또는 개인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이다.

주 시장은 “경주시의 특색을 살리면서 지역 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 중심의 성숙한 지방자치의 실현을 기대한다”며 “시민이 주인이 되고 삶의 질이 한층 더 높아지는 진정한 시민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된 주 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 전헌율 전북 익산시장, 이선호 울산 울주군수를 지명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