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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 ‘개인맞춤영양’ 온라인 구독 앱 서비스 론칭

풀무원건강생활 ‘개인맞춤영양’ 온라인 구독 앱 서비스 론칭

기사승인 2021. 01. 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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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언건강
풀무원건강생활의 ‘전문가가 추천하는 맞춤영양’과 ‘내가 직접 선택하는 맞춤영양’/제공 = 풀무원
풀무원건강생활은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트렌드 확산에 맞춰, 개인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 이에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해 주는 ‘개인맞춤영양’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고, 온라인 정기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인맞춤영양’ 앱은 건강 상태 문진을 통해 개인별 맞춤 건강기능식품을 제안하며, 고객은 합리적인 가격의 정기구독 서비스를 선택해 스스로 선제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개인화된 제품 추천 알고리즘은 풀무원 영양학 석박사 15인과 외부 약사 등이 협업해 개발됐고, 약사 100명의 테스트를 통해 전문성까지 확보했다. 또한 추천되는 건강기능식품은 연령·성별·성분 간의 상호작용(흡수 저해·유사 성분 과다 섭취 등), 생애 주기별 위해 요소(청소년 성장 방해 성분 등)까지 고려해 과학적으로 설계됐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개인맞춤영양’ 앱의 정기구독은 ‘전문가가 추천하는 맞춤영양’과 ‘내가 직접 선택하는 맞춤영양’이며, 고객이 자유롭게 개별 구매도 가능하다.

‘전문가가 추천하는 맞춤영양’은 국내 1호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퍼팩(PERPACK) 매장에서 전문 영양 상담사와 대면 상담을 한 후 1일 1회분씩 소분 포장된 형태로 간편하게 구매하는 방법이다.

‘내가 직접 선택하는 맞춤영양’은 추천된 제품을 본인이 직접 선택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정기구독하는 서비스로, 월 2개 제품을 선택하는 ‘베이직’과 월 3개 제품을 선택하는 ‘프리미엄’으로 구성됐다. 특히 프리미엄 구독은 개인이 필요로 하는 제품에 대한 추가 선택도 할 수 있다.

신기정 풀무원건강생활 마케팅 담당(상무)은 “풀무원건강생활은 37년간 쌓아온 방문판매채널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연구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인에게 꼭 필요한 맞춤 영양을 추천하는 ‘개인맞춤영양’ 앱을 개발했다”며 “이를 통한 정기구독 서비스로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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