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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20일 ‘설 명절 민생·안정’ 점검

당정 20일 ‘설 명절 민생·안정’ 점검

기사승인 2021. 01. 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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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새해 첫 고위당정협의
코로나19 방역 속 내수 활력 방안 고심
취약계층 지원책 마련 관심
이낙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지난 2020년 11월 1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대책 당정청 협의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는 20일 국회에서 새해 첫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설 민생안정 대책을 논의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안정에 정책역량을 집중하면서도 설 명절 계기 ‘내수 활력 회복’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번 고위 당정협의회에는 이낙연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박광온 사무총장, 홍익표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에서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이, 청와대에서는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최재성 정무수석, 이호승 경제수석이 각각 참석한다.

설 명절 물가안정 방안과 취약계층 지원책, 코로나19 추가 피해지원책 등이 폭 넓게 다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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