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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물건 쉽게 찾는 ‘갤럭시 스마트태그’ 출시

삼성전자, 물건 쉽게 찾는 ‘갤럭시 스마트태그’ 출시

기사승인 2021. 01. 1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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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하네스 착용도 가능
삼성 갤럭시 스마트태그_사용 사례 (4)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태그를 여행가방에 부착한 모습/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위치 관리 액세서리 ‘갤럭시 스마트태그’를 오는 19일 출시한다.

갤럭시 스마트태그를 열쇠 등 통신 기능이 없는 제품에 부착해두면 스마트폰으로 위치를 확인이 가능하다. 반려동물 산책시 하네스에 연결하면 쉽게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스마트싱스 애플리케이션의 ‘스마트싱스 파인드’ 서비스로 기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한 대당 여러 개 등록도 가능하다. 가까이 있을 땐 신호음을 내 사용자가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반대로 스마트폰을 잃어 버렸을 때 스마트태그 버튼을 두 번 누르면 스마트폰에서 알림음이 울린다.

갤럭시 스마트태그의 가격은 2만9700원이다. 전국 삼성 디지털 프라자와 공식 홈페이지, 쿠팡, 11번가, 지마켓,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색상은 검은색으로 향후 오트밀색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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