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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이찬원·장민호·김희재, 이번엔 현대극 도전 ‘연기력 폭발’

‘뽕숭아학당’ 임영웅·이찬원·장민호·김희재, 이번엔 현대극 도전 ‘연기력 폭발’

기사승인 2021. 01. 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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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뽕숭아학당’ 임영웅·이찬원·장민호·김희재가 연기에 도전한다/제공=TV조선
‘뽕숭아학당’ 임영웅·이찬원·장민호·김희재가 ‘결혼작사 이혼작곡’ 배우들과 함께 연기에 도전한다.

20일 방송되는 TV조선 ‘뽕숭아학당’ 35회에서 트롯맨들은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의 배우 성훈·박주미·이가령·이민영·전노민과 ‘드라마반 합동 수업’을 받으며 사극에 이어 현대극에 도전장을 내민다.

트롯맨들은 어색함을 깨기 위해 임영웅의 주도로 김연자의 ‘10분 내로’를 흥 넘치게 열창, ‘결사곡’ 배우들의 긴장감을 풀어주고자 노력을 쏟아냈던 상태. 트롯맨들은 드라마반과 팀을 이뤄 역대급 웃음을 선사할 게임을 펼쳤다.

먼저 트램펄린에서 뛰어 미션을 성공해야하는 ‘사랑의 스튜디오’가 진행된 가운데 장민호는 텀블링으로 기선을 제압했고 임영웅 역시 2단 백 텀블링으로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그러나 이민영과 성훈은 트램펄린 위에 드러누워 눕방을 선보이는가 하면, 전노민은 큰절을 올리는 등 의도치 않은 상황을 연출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임영웅 팀은 미션 중 추돌사고가 벌어져 뜻밖의 와해 위기에 처했다. 승부욕이 불타오른 임영웅이 팀원들은 뒤로한 채 “몰라! 나 혼자 찍을 거야”라며 홀로 미션에 열중했던 것. 그러나 의지를 불태운 임영웅은 심령사진을 결과물로 탄생시켜 공포스런 웃음을 선사했다.

트롯맨은 피비 작가의 드라마 ‘인어아가씨’의 명장면을 재연하는 ‘뽕반극장’ 코너에서 갈고 닦은 뽕 연기력을 아낌없이 쏟아냈다.

제작진 측은 “트롯맨들은 각 게임마다 영혼까지 갈아 넣은 신들린 열정으로 수업을 알차게 만들었다”며 “트롯맨들의 승리를 향한 폭주와 배꼽 잡는 웃음이 연달아 터질 ‘드라마반 합동 수업’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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