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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황우림·허찬미·전유진·김의영, ‘1대1 데스매치’ 2차전 발발

‘미스트롯2’ 황우림·허찬미·전유진·김의영, ‘1대1 데스매치’ 2차전 발발

기사승인 2021. 01. 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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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황우림, 허찬미, 전유진, 김의영 등이 ‘죽음의 1대 1 데스매치’를 펼친다./제공=TV조선
‘미스트롯2’ 황우림, 허찬미, 전유진, 김의영 등이 ‘죽음의 1대 1 데스매치’를 펼친다.

21일 방송될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는 총 39인의 본선 진출자들이 직접 뽑은 상대와 맞대결하는 ‘1대 1 데스매치’ 2차 대전이 펼쳐진다. 지난 5회 방송분을 통해 홍지윤, 마리아, 임서원 등 우승권 후보들이 줄줄이 탈락해 충격을 안긴 가운데, 두 번째 ‘데스매치’에서 역시 본선 1차전 진 황우림과 오디션 최강자 허찬미, 인기투표 1위에 빛나는 전유진, 예선전 미를 차지한 김의영 등이 출격한다.

이들은 “무조건 살아남겠다!”는 각오로 연습에 임했다. 칼 같은 절도에 화끈한 안무 구성이 매력인 마이클잭슨 댄스와 두 사람이 마치 한 사람인 듯 완벽하게 호흡을 맞춰야 하는 거울 퍼포먼스, 관능적이며 매혹적인 아라비안 무희 댄스 등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는 전언.

또한 ‘1대 1 데스매치’ 2차 대전에서는 지금껏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한 참가자들이 남다른 무대를 펼친다. ‘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은 멤버들 중 누가 ‘영예의 왕관’을 차지하게 될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지난주 본격 시작된 ‘데스매치’에서 재야의 고수로 꼽히던 ‘욕망 트롯’ 주미가 무대를 뒤집어 놓으며 짜릿함을 선사했듯 21일 방송될 ‘데스매치’ 두 번째 이야기에서도 역시 뒤통수 치는 대이변이 줄줄이 탄생한다”며 “방송을 보는 내내 절정의 카타르시스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1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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