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구룡포 과메기 찾은 백종원, 생산자 “코로나 때문에 행사·홍보 중지”

구룡포 과메기 찾은 백종원, 생산자 “코로나 때문에 행사·홍보 중지”

기사승인 2021. 01. 21. 21:5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SBS
구룡포 과메기가 온라인 상에서 주목받는 가운데 백종원이 생산자를 찾았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포항 과메기 판매에 나선 출연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과메기는 배우기를 잘 배워야 한다. 처음 입문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며 비리다는 기억으로 먹지 못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예전에는 기름이 엄청 많아서 청어로 기름 짜는 공장도 있었지만 지금은 청어가 잡히지 않아고 꽁치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종원은 포항 구룡포 해안가에 도착했다. 예상과는 다르게 과메기 수에 생산자는 "해마다 소비가 줄어든다"며 "올해는 행사나 홍보가 코로나19 때문에 다 중지됐다"고 털어놨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