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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농촌빈집플랫폼 구축사업’ 참여가구 모집

진안군, ‘농촌빈집플랫폼 구축사업’ 참여가구 모집

기사승인 2021. 01. 2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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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비, 1백만원에서 2백만원까지 상향 지원
진안군
진안군 청사
진안 박윤근 기자 = 전북 진안군이 빈집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활용에 나섰다.

21일 진안군에따르면 빈집 정비·활용사업은 △주거환경과 경관을 훼손하는 빈집에 대한 철거 △재활용이 가능한 빈집 리모델링을 통한 무상임대(5년) △빈집의 상태·유형별 종합 정보를 구축하는 빈집플랫폼 구축사업이다.

빈집 철거는 1년 이상 아무도 거주·사용하지 않는 주거용 빈집과 행랑, 창고, 축사 등이 대상이다.

빈집 리모델링(재생)은 소유주 동의를 받아 1동당 200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하여 주거취약계층·귀농귀촌인·청년 등에게 5년간 무상으로 임대한다.

빈집 철거를 원하는 경우는 2월 3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리모델링 관련 사업은 2월초 공고 예정이다.

또 군은 올해 빈집플랫폼 구축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빈집플랫폼 구축사업은 관내 모든 빈집을 전수조사한 후 상태·유형별로 빈집을 1~4등급으로 구분해 데이터베이스화 할 계획이다. 이후 빈집의 등급에 따라 철거·활용·리모델링 대상으로 분류하여 빈집정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연차적으로 정비를 추진한다.

군은 지난 해 빈집의 체계적 정비·활용을 위해 ‘빈집 정비 및 활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전춘성 군수는 “농촌에 빈집은 많지만, 정작 살만한 집은 없는 것이 문제”라며, “앞으로 빈집에 대한 체계적 정비를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문제를 해소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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