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조상은 기자(세종)=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3일 충남 천안 산란계 농장(약 9만9000마리 사육), 전남 무안 산란계 농장(약 9만7000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발생농장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한 30일간 이동 제한 및 일제 검사, 충남 천안, 전남 무안 소재 모든 가금농장에 대한 7일간 이동 제한 등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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