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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 봉하마을 방문 “모두가 사람답게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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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6. 03. 27. 21:13

방문단 봉하마을 둘러보며 연대와 공존 가치 공유
"소외 이웃 위해 실천하고 국민 통합에 기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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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방문한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이 남긴 방명록./제공=태고종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과 종단 주요 스님들이 27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았다. 이곳에서 총무원장 상진스님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철학인 '사람사는 세상'의 의미를 되새기며 모든 이들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기원했다.

이날 방문에는 중앙원로수석부의장 지현스님, 경남종무원장 황봉스님을 비롯해,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곽상언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들이 함께했다.

방문단은 봉하마을 일대를 둘러보며 사회적 연대와 공존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고종은 봉하마을 방문을 계기로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인간 중심의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상생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할 것을 다짐했다.

상진스님은 "모든 이들이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곳을 찾았다"며 "종교와 이념을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불교태고종 역시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실천에 더욱 힘쓰며, 국민 통합과 평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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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를 참배하는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가운데)과 스님들./제공=태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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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배하는 태고종 방문단./제공=태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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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에서 태고종 스님들을 맞은 김경수 전 경남지사(왼쪽)과 노무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 두 번째)./제공=태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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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언 의원과 대화 중인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가운데)./제공=태고종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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