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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화유산, 광고 형식 영상으로 선보인다

우리 문화유산, 광고 형식 영상으로 선보인다

기사승인 2021. 02. 0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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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영상./제공=문화재청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유산채널은 우리 문화유산을 광고 형식으로 선보이는 영상 ‘우리는 우리를 아는가’를 8일 오전 10시부터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8일 수원화성을 시작으로 소쇄원(9일), 송광사 목조삼존불감(19일), 첨성대(20일), 백제금동대향로(22일), 대동여지도(3월 1일), 조선왕조의궤(3월 8일), 종묘(3월 15일), 법화경 보탑도(3월 29일),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4월 5일), 훈민정음(4월 19일), 뜨거운 전언(유네스코 기록유산 모음, 4월 26일) 등 총 12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은 52초∼1분 55초 분량으로 제작됐다. 문화유산채널 누리집(www.k-heritage.tv) 및 유튜브(www.youtube.com/koreanheritage)에서 볼 수 있다.

KBS 1TV 프로그램 ‘숨터’에서는 박웅현 대표가 출연해 수원화성, 소쇄원, 송광사 목조삼존불감, 첨성대를 소개할 예정이다. 전국 2000여 개 농협 지점에서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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