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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데뷔 이후 제일 힘들어”…‘전참시’서 다사다난 뮤비 촬영기 공개

강다니엘 “데뷔 이후 제일 힘들어”…‘전참시’서 다사다난 뮤비 촬영기 공개

기사승인 2021. 02. 1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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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전지적 참견 시점’ 강다니엘이 매니저와 함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섰다./제공=MBC 방송화면
‘전지적 참견 시점’ 강다니엘이 매니저와 함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강다니엘의 뮤직비디오 촬영기와 더욱 업그레이드돼 돌아온 ‘자연인’ 이승윤의 블록버스터급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강다니엘은 새해를 맞아 직원들을 위한 깜짝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고급 의류 관리기, 최신형 휴대전화 등 고가 선물을 강다니엘이 사비로 직접 마련한 것. 이에 강다니엘은 “직원들이 가족처럼 고마워 매년 하는 이벤트”라고 소속사 식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매니저는 강다니엘의 제안으로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연기를 선보이게 됐다. ‘강다니엘 내면에 존재하는 악마’라는 쉽지 않은 캐릭터를 맡은 매니저는 첫 촬영부터 실수를 연발했다. 강다니엘의 어깨를 치고 지나가야 하는 장면에서 계속해서 NG를 냈다. 결국 매니저는 강다니엘의 원 포인트 레슨 끝에 어깨 장면을 무사히 끝낼 수 있었다.

강다니엘은 전날 수중 촬영 여파로 감압증 증상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강다니엘은 “데뷔 이후 제일 힘들다. 평소처럼 숨을 못 쉬겠다”라며 통증을 호소했다. 하지만 강다니엘은 통증에도 불구, 카메라가 돌아가자 언제 그랬냐는 듯 파워풀한 군무를 소화해 감탄을 일으켰다.

한편 이승윤과 매니저는 혹한기 ‘자연인’ 특집으로 돌아왔다. ‘자연인’ 10년 차인 이승윤조차 “역대급으로 힘들다”라고 할 만큼 상상 초월의 난코스를 드러냈다. 특히 90도에 가까운 경사를 오르는 장면에서는 MC들 모두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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