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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 금호아시아나 본사 등 압수수색

檢,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 금호아시아나 본사 등 압수수색

기사승인 2021. 02. 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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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그룹 본사·금호터미널 광주 본사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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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부당지원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민형 부장검사)는 23일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그룹 본사와 계열사인 금호터미널 광주 본사, 서울사무소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1월 금호아시아나그룹 본사와 아시아나항공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8월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를 통해 금호고속(금호홀딩스)에 부당지원했다며 시정명령과 32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박삼구 전 회장, 윤모 전 CFO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

수사에 착수한 검찰은 윤씨가 공정위 직원에게 뇌물을 주고 부당 내부거래 자료 등 회사에 불리한 자료를 삭제한 정황을 확인하고 지난달 윤씨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윤씨의 개인 비리인지, 그룹 차원의 지시가 있었는지 여부 등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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