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컴즈전자,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 받아

루컴즈전자 스마트TV 이미지/제공 = 루컴즈전자

루컴즈전자가 ‘2021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TV 기업 부문 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TV는 루컴즈의 주력 상품으로, 제품 개발과 연구에 많은 비용을 투자해 품질인증(Q마크)를 획득하는 등 대기업에 준하는 품질의 TV를 생산하고 있다.

실제로 루컴즈 ‘75인치 SOLO&(솔로앤) 4K UHD 스마트TV’는 지난해 ‘HDR 10+’ 인증을 획득해 삼성전자와 더불어 HDR10+ 인증 제품으로 입소문을 탔다.

올해 루컴즈전자는 1~2인 가구층을 타깃으로 한 2021년형 ‘SOLO’ TV 제품군을 선보인다.

대형TV와 안드로이드TV는 SOLO&(솔로앤), UHD SMART TV는 SOLO IZ(솔로이즈), FHD TV는 SOLO View(솔로뷰)로 구분했다. ‘SOLO’는 옛 대우전자의 인기 노트북 브랜드 이름이다.

김명수 루컴즈전자 대표는 “앞으로도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힘써 항상 소비자 중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