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천과제 내용으로는 우편물 대체를 통한 종이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환급액 1000원 미만 카카오 메시지 발송, 종이 절약을 위한 모바일 현장장비 식품 수거검사, 포장음식 주문때 개인용기 사용, 구내식당 잔반 없는 날 운영 등 즉시 적용 가능한 것들이 눈에 띄었다.
시는 132개 과제중 전직원이 동참할 수 있는 대표 과제를 선발하는 등 다양하게 추진하며 우수과제는 연말 평가를 통해 포상한다.
시 관계자는 “훌륭하고 참신한 팀별 실천과제가 나온거 같다”며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린뉴딜, 구리’사업은 2030년까지 구리시 탄소 배출량을 50%로 줄이기 위해 지역사회를 저탄소 경제구조로 바꿔가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