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 총괄 | 0 |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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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장남인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이 또 SK㈜ 주식을 매도했다.
SK㈜는 최 사업총괄이 지난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주식 9797주를 장내매도했다고 5일 공시했다. 종가 기준으로 약 25억원 규모다. 앞서 최 사업총괄은 지난달 SK네트웍스 주식 196억원어치를 사들여 1.45% 지분율로 개인 최대주주로 올라선 바 있다.
한편 이날 최 회장의 차녀인 최영진씨도 SK㈜ 주식 5000주를 처분해 약 14억원어치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최 사업총괄과 최씨는 SK㈜ 지분율은 각각 0.61%, 0.13%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