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중기부 장관이 1일 서울 마포 농수산물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수령현황을 점검하고 시장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제공=중기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일 서울 마포구 소재 농수산물 시장을 찾아 29일부터 지급을 시작한 버팀목자금 플러스’의 지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권 장관은 마포농수산물시장의 청과물, 수산물 점포 상인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버팀목자금 플러스 문자 수신, 자금 신청과 수령까지의 과정에 어려움은 없었는지 챙겼다.
권 장관은 “이번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일반업종 지원대상의 매출 규모 기준을 기존 4억에서 10억으로 상향 조정해 지난 새희망자금과 버팀목자금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며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속 집행으로 소상공인분들께서 임차료 등 고정비용 부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하루빨리 코로나19 상황도 진정돼 소상공인분들의 생업이 하루빨리 안정화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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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중기부 장관이 1일 서울 마포 농수산물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수령현황을 점검하고 시장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제공=중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