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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조카’ 유민, 오늘(8일) 데뷔앨범 ‘나인틴’ 발표

‘염정아 조카’ 유민, 오늘(8일) 데뷔앨범 ‘나인틴’ 발표

기사승인 2021. 04. 0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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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의 조카로 알려진 가수 유민(U-MIN)이 데뷔한다. /제공=HUX 엔터테인먼트
배우 염정아의 조카로 알려진 가수 유민(U-MIN)이 데뷔한다.

유민(U-MIN)은 8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나인틴(nineteen)’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유앤아이(YOU&I)’로 본격적인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

데뷔곡 ‘유앤아이’는 10대의 풋풋한 사랑 애기를 담고 있는 알앤비 댄스 장르의 곡이다. 오마이걸, B1A4, 온앤오프 등이 속해 있는 WM엔터테인먼트 전속 프로듀서 문정규와 HUX엔터테인먼트 대표 HUX가 공동 작곡했다.

앞서 황치열이 ‘유앤아이’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에도 관심이 모인다.

유민은 “그토록 바라던 데뷔를 하게 돼 너무 기쁘다.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해서 많은 분들께 나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민(U-MIN)의 첫 미니앨범 ‘나인틴’은 지난 2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후 선주문건이 빠른 속도로 품절돼 추가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유민(U-MIN)은 지난 해 11월 엠넷 10대 오디션 ‘캡틴(CAP-TEEN)’에 출연해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특히 염정아의 조카이자 KBS 슈퍼 탤런트 출신 염정연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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