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학회와 재단 측에 따르면 11일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63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세미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현장 오프라인 참석자는 좌장 및 강연자 등 필수인력으로 최소화하고 대다수 참석자는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조주영(CHA의과학대) 이사장과 김형길(인하의대) 회장을 비롯해 학회 회원 약 7000여명이 참여했다. 소화기내시경 분야의 필수 프로그램인 소독·진정 분야 외에도 보험과 최근 발표된 임상진료지침에 대한 세션 및 캡슐내시경세션이 진행됐다. 특히 상부·하부·췌담도 내시경 분야의 중급 또는 고급에 해당하는 주제를 심도 있게 다뤄 소화기내시경학 분야의 최신 지견 습득 및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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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영 이사장은 “앞으로도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올바르고 안전한 내시경과 첨단 내시경 술기에 대해 지속적으로 회원들을 교육해 세계를 선도하고 우리나라 국민건강을 지키고 향상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학술대회를 비롯해 국제학회인 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 (IDEN)을 개최하고 있다. 다학제소화기치료연구회 등 8개 산하 연구회가 활동중이며 미래발전 태스크 포스(TF) 등 4개 TF를 운영하고 있다. 학회는 국가 조기암 검진사업, 체계적인 내시경 질관리를 위한 우수내시경실 인증제를 시행하면서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