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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청년정책 청년 아이디어로 출발한다

최대호 안양시장, 청년정책 청년 아이디어로 출발한다

기사승인 2021. 04. 1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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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청년서포터즈 위촉
최대호 안양시장은 ‘2021 안양시청년정책서포터즈’8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제공=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이 최근 청년층이 직접 시정에 참여해 청년정책을 제안하는 ‘2021 안양시청년정책서포터즈’ 89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

청년관련 정책을 발굴 제시할 청년정책서포터즈는 올 한해 동안 청년정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같은 청년의 입장에서 맞춤형 일자리 및 창업, 문화, 복지 등의 분야에서 정책을 제안하게 된다.

시는 이들이 제안한 정책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해 청년사업 추진에 반영할 방침이다.

특히 이들은 청년층의 고민과 어려움 등을 시에 알리고 지속적인 소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민·관의 매개체 역활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전문가 강연과 행정자료 및 회의공간 제공 등을 통해 청년정책서포터즈의 역량을 높이고 이들의 활동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최 시장은 “청년이야 말로 안양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청년정책서포터즈가 ‘청년정책의 징검다리’가 돼 관련한 많은 아이디어를 생산해내고, 시가 추진하는 사업들을 잘 전달해 훌륭한 가교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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