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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알리미’ 명예기자단 3432명 선발 “역대 최대 규모”

‘한국 알리미’ 명예기자단 3432명 선발 “역대 최대 규모”

기사승인 2021. 04. 1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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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원은 온라인에서 ‘한국 알리미’ 역할을 할 ‘제11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으로 105개국에서 3432명을 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작년보다 2개국, 1278명이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제11기 명예기자단은 앞으로 1년간 코리아넷(www.korea.net)‘과 누리소통망(SNS)에서 ‘한국 알림이’로 활동한다.

우선 다음 달 30∼31일 열리는 ‘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P4G)’를 세계에 알리는 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올해 명예기자단에는 모두 6804명이 지원해 작년보다 2배 이상 많았다. 가장 많은 인원이 지원한 나라는 멕시코(1519명)였다. 부탄, 짐바브웨, 안도라 등 새로운 나라에서도 지원자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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