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16gm+세월호+6주기+기억식+(1)ab | 0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해 4월 16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6주기 기억식’에 참석, 추도사를 하고 있다. /제공=교육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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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6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거행되는 ‘세월호 참사 7주기 기억식 및 4.16생명안전공원 선포식’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이해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4·16재단 주관으로 진행된다. 유 부총리는 2018년 교육부 장관에 취임한 이후 매년 행사에 참석해 유가족과 슬픔을 함께 해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추도사를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세월호는 계속 기억돼야 하고, 정부는 속도가 더디더라도 세월호 참사의 진상이 규명되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