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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오산시장, 탄소중립 위해 시민교육과 녹지공간 중요성 강조

곽상욱 오산시장, 탄소중립 위해 시민교육과 녹지공간 중요성 강조

기사승인 2021. 04. 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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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탄소중립특위 지방정부추진단' 화상회의 참석
1. 곽상욱 오산시장 프로필사진
곽상욱 오산시장이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해서는 실천 주체인 시민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고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녹지공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곽 시장은 15일 국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지방정부추진단이 주최한 지방정부 실천과제 선정을 위한 화상회의에 참여해 이 같이 주장했다.

‘탄소중립’이란 경제생활을 영위하면서 배출된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억제하고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제로(0)로 만든다는 의미다. 국회 탄소중립특별위원회 지방정부추진단은 국회와 지방정부가 협력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지난 2월 5일 구성됐으며 곽 시장은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방정부추진단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지방정부의 다각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하고자 워크샵을 열었다.
곽 시장은 ‘도시가 살아나고 미래를 키워가다’라는 주제로 도시정원 1004 프로젝트와 신재생에너지의 확대 보급을 위한 협동조합에 대해 강의를 한 바 있다.

이날 회의는 그동안 워크숍과 회의를 통해 도출된 사안 중 실천이 필요한 과제를 선정해 지방정부추진단의 실천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회의다.

국회탄소중립특별위원회 지방정부추진단은 구체적이고 효율적인 탄소중립 실천과제를 마련해 탈탄소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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