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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장애인의 날’ 특별 방송 진행

공영홈쇼핑, ‘장애인의 날’ 특별 방송 진행

기사승인 2021. 04. 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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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 업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장애인의 날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뛰어난 품질과 기술력을 갖춘 장애인 기업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특집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공영홈쇼핑이 준비한 이번 특집전에서 △튼트니 스테인리스 빨래건조대 △바로바로 무선진공포장 △하늘청식혜 △두빛나래 누룽지 등을 방송한다. 이날 소개되는 7곳 모두 장애인이 대표로 있거나 장애인 근로자 비율이 30% 이상인 장애인 기업’의 제품이다.

공영홈쇼핑은 지난해 4월20일에도 5개 장애인 기업의 상품을 소개하며 주문액 5억원을 달성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 TV홈쇼핑으로서 사회적 기여를 위한 소비 촉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산천어축체 취소로 어려움을 겪는 수산인을 지원하기 위해 ‘반건조산천어’를 긴급 편성하고 판로지원에 나섰다. 지난해에는 수해로 피해를 입은 경북 청송지역 햇아오리 사과 판매, 화훼농가 지원을 위해 매일 1000명에게 무료 꽃다발 증정 등을 진행했다.

한편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 복지법에 따라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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