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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 안무+강렬한 무대…피원하모니, ‘겁나니’로 보여줄 정체성(종합)

미식축구 안무+강렬한 무대…피원하모니, ‘겁나니’로 보여줄 정체성(종합)

기사승인 2021. 04. 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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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P1Harmony)가 더욱 강렬해진 모습으로 컴백했다./제공=FNC엔터테인먼트
피원하모니(P1Harmony)가 더욱 강렬해진 모습으로 컴백했다.

피원하모니는 20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디스하모니 : 브레이크 아웃(DISHARMORNY : BREAK OUT’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부조화의 문제를 알리는 데뷔곡 ‘사이렌’에 이어 부조화로 둘러싸인 세상을 친구들과 함께 돌파하고자 힘을 모은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겁나니 (Scared)’는 강렬한 드럼 비트와 인상적인 테마의 리프가 어우러진 댄스곡이다. 불평등한 틀에서 벗어나기를 포기한 이들에게 용기를 전하는 가사를 담았다.

피원하모니는 앨범 발매에 앞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해 타이틀곡 ‘겁나니’와 수록곡 ‘리셋(Reset)’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타이틀곡 ‘겁나니’ 무대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만큼 화려했다. 미식축구를 연상하게 하는 안무 구성과 럭비공을 주고 받는 안무는 흥미를 돋운다. 여기에 완성도가 높은 멤버들의 안무 소화력도 볼거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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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테오(왼쪽부터), 종섭, 인탁, 지웅, 소울, 기호가 ‘겁나니’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제공=FNC엔터테인먼트
피원하모니는 ‘미식축구’를 선택한 것에 대해 “음악방송에서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퍼포먼스라 생각했다”며 “또 미식축구 자체가 자신이 원하는 목적지까지 달려나가서 터치다운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겁나니’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비슷했다”고 말했다. 또한 “안무에서 럭비공을 활용하는 만큼 변수가 많아 좀 더 많은 연습을 하고 합을 맞췄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0월 팀의 세계관을 영화화한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피원에이치는 당시의 연기가 이번 무대를 완성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그래서인지 이번 ‘겁나니’의 무대 퍼포먼스도 화려하지만, 멤버 개개인의 표정도 다채롭다. 이들은 데뷔 때 아쉬웠던 부족한 여유로움을 이번에 보완해 준비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당분간은 연기보단 팀에 집중하고 싶다고 전했다. 피원하모니는 “물론 좋은 기회가 있다면 너무나 감사하겠지만 지금은 팀과 음악에 집중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2월 미국의 매거진 타임지가 선정한 ‘2021년 주목해야 할 K팝 그룹’으로도 꼽힌 피원하모니는 “너무나 감사하다. 팀 내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를 쓸 줄 아는 멤버들이 많다. 그러한 점이 강점으로 발휘돼 앞으로도 관심을 받고 싶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기승한 시기에 데뷔해 많은 활동을 하지 못했지만 팬들이 생긴 것이 가장 큰 변화로 다가왔다. 피원하모니는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된다. 좀 더 소중한 사람이 된 것 같다”며 “팬분들의 사랑을 느낄 때마다 확실히 가수가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만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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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가 팬들의 존재에 진짜 가수가 됐음을 느낀다고 밝혔다./제공=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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