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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 신작 ‘데카론M’ 구글플레이 매출 7위 쾌거

썸에이지 신작 ‘데카론M’ 구글플레이 매출 7위 쾌거

기사승인 2021. 04. 2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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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론M이 정식 출시 이틀 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7위를 기록하며 Top 10에 안착했다.

썸에이지의 자회사 언사인드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MMORPG 데카론M은 PC 온라인 게임 ‘데카론’ IP를 활용해 제작된 MMORPG다.

이 게임은 원작의 세계관 기반 트리에스테 대륙의 멸망 '그랜드 폴' 사건은 물론 이계의 침략에 맞서 싸우는 존재 ‘데카론’들과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혈흔 묘사는 물론 묵직하면서도 거친 액션을 게임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로 잘 풀어냈다.

지난 15일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에서 사전 출시한 이후 지난 20일 그랜드 오픈을 완료했다. 서버 안정화 등 궤도에 올리기 위한 절차로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앞서 데카론M은 사전 출시 하루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1위, 매출 9위를 기록한 한편 정식 출시 이후에는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7위를 달성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게임 플레이에 자칫 영향을 줄 수 있는 BJ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신뢰를 쌓았고 여기에 최적화를 비롯한 안정된 운영으로 게이머들 사이 입소문이 나면서 출시 초반 준비한 10개 서버 모두가 대기열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정식 출시 이후에는 신규 서버를 늘리면서 순항 중에 있다. 

썸에이지 정재목 이사는 "양질의 콘텐츠와 유저들과의 소통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으로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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