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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도 노조 생기나…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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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단비 기자

승인 : 2021. 04. 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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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가 노동조합 설립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 직원들은 한국노동조합총연맹에 노조 설립과 관련해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생산직 노조 설립에 대한 문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삼성전기는 1993년에도 노조 설립을 추진했으나 무산됐다. 삼성전기가 이번에 노조를 설립하게 되면 한국노총 산하에 있는 삼성그룹 노조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화재,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 삼성생명, 삼성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총 9개가 된다.
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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