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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도쿄 올림픽 B조 편성…뉴질랜드·루마니아·온두라스 만난다

김학범호, 도쿄 올림픽 B조 편성…뉴질랜드·루마니아·온두라스 만난다

기사승인 2021. 04. 2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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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과 선수들
/제공=대한축구협회
도쿄 올림픽에 남자 축구에 출전할 김학범호가 온두라스, 뉴질랜드, 루마니아와 함께 올림픽 본선 조별리그에서 경쟁한다.

한국은 21일 스위스 취리히의 국제축구연맹(FIFA) 본부에서 진행된 도쿄 올림픽 남자축구 조 추첨식에서 B조에 편성됐다.

세계 최초로 9회 연속(통산 11회) 올림픽 본선 무대에 오른 한국은 2012년 런던 대회의 동메달을 뛰어넘는 올림픽 출전 사상 최고 성적에 도전한다.

김학범호가 올림픽에서 만날 첫 상대는 뉴질랜드다. 한국은 7월 22일 오후 5시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뉴질랜드와 조별리그 B조 1차전을 치른다. 2차전은 25일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루마니아와 경기, 3차전은 28일 오후 5시 30분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온두라스와 만난다.

한국은 첫 상대인 뉴질랜드와는 역대 올림픽 대표팀 맞대결에서 역대 3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온두라스와의 올림픽 대표 상대 전적에서도 2승 1무 1패로 앞서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8강전에서 0-1로 패했다. 루마니아와는 A매치만 치렀다. 1994년 2월 한 차례 만나 1패를 기록했다.

도쿄 올림픽 남자 축구에는 16개국이 참가, 4개 조로 조별리그를 치러 각 조 2위까지 8강에 진출해 단판 승부를 벌인다.

개최국 일본은 A조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멕시코, 프랑스와 만난다. C조는 이집트, 스페인, 아르헨티나, 호주, D조는 브라질, 독일에 코트디부아르, 사우디아라비아가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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