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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코로나19 양성 판정 “자발적 검사 후 자가격리 중”

손준호, 코로나19 양성 판정 “자발적 검사 후 자가격리 중”

기사승인 2021. 04. 2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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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제공=싸이더스HQ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3일 “손준호가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느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보건 당국의 조치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으로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모든 스태프 및 접촉자 등은 즉시 검사를 진행했거나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배우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수칙을 준수 하겠다”라며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준호는 내달 18일 개막하는 뮤지컬 ‘드라큘라’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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