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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0만원대 ‘갤럭시 M12’ 28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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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승인 : 2021. 04. 25. 12:33

6.5형 대화면·5000mAh 대용량 배터리·후면 쿼드 카메라 등 탑재
온라인 전용 자급제 모델 오는 28일 출시…19만8000원
삼성 갤럭시 M12 (1)
삼성전자의 ‘갤럭시M12’/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0만원대 자급제 스마트폰 ‘갤럭시M12’를 오는 28일 출시한다.

갤럭시M12는 10만원대에도 불구하고 90㎐ 화면 주사율을 지원하는 165.5㎜(6.5형)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주사율이란 화면을 구성하는 프레임이 얼마나 촘촘한지 나타내는 비율이다. 주사율이 높으면 화면이 매끄럽게 보이고, 낮으면 뚝뚝 끊긴다. 90㎐ 디스플레이 정도면 유튜브, 틱톡, 트위치 등 동영상을 시청하거나 웹 사이트를 스크롤할 때 화면 넘김이 부드럽다.

후면에는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5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등 쿼드 카메라를 탑재했다. 전면에는 800만 화소 카메라를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5000mAh, 15W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색상은 블랙만 출시되며, 구매시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M12를 삼성닷컴, 11번가, 쿠팡, G마켓에서 온라인 전용 자급제 모델로 판매한다.

한편, 삼성전자의 10만원대 스마트폰 출시는 LG전자의 공백을 메우고 중국 브랜드를 발붙이지 못하게 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60%를 웃돌고 애플이 20%대, LG전자가 10%대를 점유해왔다. 하지만 LG전자가 오는 7월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결정하면서 삼성전자, 애플, 중국 브랜드로 시장이 재편될 전망이다. 중국 브랜드 중에서는 샤오미가 최근 홍미노트 시리즈를 앞세워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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