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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3’ 전면 패널 또 등장…‘M자 탈모’ 노치 작아졌다

‘아이폰13’ 전면 패널 또 등장…‘M자 탈모’ 노치 작아졌다

기사승인 2021. 04. 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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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3(또는 아이폰12S) 전면 패널로 추정되는 제품과 아이폰12 전면 비교 모습. /듀안루이 트위터
올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의 '아이폰13'의 모습을 유추해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 보호 유리가 공개됐다.

26일 중국 IT팁스터(정보유출가) 듀안루이는 아이폰13의 전면 유리 패널로 추정되는 제품 사진을 공개했다.

듀안루이가 공개한 이미지를 보면 아이폰13의 노치 크기는 아이폰12보다 확실히 줄어들었다. 애플은 페이스ID와 각종 센서를 위해 지난 2017년 아이폰X(텐)을 시작으로 최근 출시한 아이폰12 시리즈까지 전면 노치를 유지했다. 일부 이용자들은 노치를 'M자 탈모' 형태라며 우스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전작과 달리 수화기의 위치가 노치 위쪽으로 옮겨지며 가로 너비가 줄었다.

외신들은 노치가 작아져 생긴 공간에 배터리 잔량 정보가 표시될 것이라 예상했다. 

한편 아이폰13은 아이폰12와 비슷한 디자인에 A15 바이오닉 칩, 개선된 카메라, 배터리 등을 탑재해 오는 9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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