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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출신 차선우, 전역 후 공포 영화로 컴백

B1A4 출신 차선우, 전역 후 공포 영화로 컴백

기사승인 2021. 04. 2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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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출신 차선우가 군 제대 이후 첫 작품으로 공포 영화를 선택했다./제공=(주)스토리제이
B1A4 출신 차선우가 공포 영화로 전역 신고식을 치른다.

제작사 ㈜스토리제이는 26일 “차선우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공포 영화 ‘피어썸’(감독 이상헌)에서 기타리스트 재혁 역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 영화는 춘천으로 여행을 떠난 밴드에게 벌어지는 소름 끼치는 사건을 다룬다. 차선우가 연기할 재혁은 겁도 많고 조심스럽지만 무대를 누구보다 즐기는 인물이다. 매일 밤 숙소에 나타나는 귀신과 마주하게 되면서 공포에 사로잡히게 된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연기 재능을 처음 인정받은 차선우는 이후 ‘신의 선물-14일’ ‘나쁜형사’ ‘날 녹여주오’ 등에 출연했다. 호러 장르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역 후 첫 작품인 만큼 차선우는 대본 리딩에도 모든 대사를 외워오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피어썸’에는 차선우 외에도 조동혁·한채경·임영주 등이 출연한다. 올 가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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