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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신 “‘썸머가이즈’와 다가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길” 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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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1. 04. 29. 08:40

FNC_이정신
이정신이 ‘썸머가이즈’ 종영 소감을 전했다./제공=FNC엔터테인먼트
이정신이 ‘썸머가이즈’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정신은 29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재밌게 촬영했던 ‘썸머가이즈’를 봐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하다”며 “‘썸머가이즈’와 다가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 또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고 싶다. 빨리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 시청자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정신은 KT Seezn OTT 미드폼 드라마 ‘썸머가이즈’에서 까칠한 차도남 선우찬 역을 맡았다. 아이비리그를 졸업한 외환딜러이자 유명 건설회사의 막내아들로 등장하지만, 그 내막엔 남들에게 말하기 힘든 가정사가 있는 인물로 그 입체적인 캐릭터를 담담히 표현해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처음 접해본 칵테일 주조 연습과 끊임없는 캐릭터 분석 등 꾸준한 준비를 통해 제대 후 첫 작품인 ‘썸머가이즈’를 이끌어 왔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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