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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장관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같이 밝히며, “망망대해에 좌표를 찍고 정확하게 가야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다. 벤처 창업 기업가와 투자자의 선택도 이와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글을 올렸다.
권 장관은 “창업을, 재기를, 투자를 응원한다”며 “월요일 아침 지난 20년간의 대한민국 신생 벤처기업(스타트업) 역사를 분석해 국민들에게 보고했고 화요일은 실패의 아픔을 성공의 추억으로 써 나가고 있는 대표적 재기 성공 기업 바디프렌드를 방문했다. 어제는 스타트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의기투합하고 있는 팁스창업기업, 운영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창업과 위기, 투자와 성공, 이 일련의 항해 속에서 스타트업들이 포기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수평선 너머 미지의 여정을 열정과 패기, 혁신적 마인드로 헤쳐가고 있다. 그들을 비추는 등대를 더 많이, 더 촘촘하게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