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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지니너스, 유전체 분석 AI 알고리즘 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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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1. 05. 06. 13:12

SKT
SK텔레콤은 지니너스와 유전체 분석 AI 알고리즘 개발 및 신약 타겟 발굴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6일 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 김윤 SKT CTO와 박웅양 지니너스 대표./제공=SKT
SK텔레콤이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지니너스와 함께 AI를 활용한 인간 유전체 분석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신약 타겟 발굴을 추진하기로 6일 협약을 체결했다.

SKT는 다양한 영역에 걸쳐 분야별로 최적화된 AI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AI 자동화 플랫폼 메타러너를 기반으로 지니너스가 제공하는 유전체와 임상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해 유전체 분석 AI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지니너스는 AI 알고리즘의 분석 결과에서 얻어진 타겟을 선별하여 신약 개발을 위한 후보 물질을 도출할 계획이다.

지니너스는 정밀의료 및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반 유전체 분석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개발되는 ‘단일세포 유전체 분석 AI 알고리즘’을 통해 인간 유전체에 대한 정밀 분석을 우선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환자들의 여러 장기 및 말초혈액에서의 병리학적 특성에 대한 해석이 가능해지고 다양한 질환 연구와 치료제 개발, 맞춤형 정밀 의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윤 SKT 최고기술경영자는 “인간 유전체 연구는 2003년 인간게놈프로젝트가 완료된 이후 더욱 활성화되고 있으나 유전체와 생체 내 대사 물질 및 약물 간의 상호 작용은 매우 복잡하고 개인 간의 차이가 존재하여 이를 완전히 이해하기까지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자연과학의 난제 중 하나”라며 “SKT는 이번 유전체 연구 협력을 발판삼아 인간을 포함한 생명 현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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