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에 ‘죽전역 에일린의 뜰’ 본격 분양

기사승인 2021. 05. 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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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역 에일린의 뜰'공조감도/제공=즉전에일린의 뜰
‘죽전역 에일린의 뜰’조감도./제공=아이에스동서
아이에스동서가 대구시 달서구 죽전동 일원에 공급하는 ‘죽전역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을 7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섰다.

10일 아이에스동서에 따르면 청약일정은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해당지역 1순위, 20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죽전역 에일린의 뜰’은 전용 59㎡ 206가구 중 일반분양 126가구며 전용 74㎡ 134가구 중 일반분양 122가구다.

전용 84㎡A 82가구 중 일반분양은 8가구며 전용 84㎡B 435가구 중 일반분양 342가구다.

전용114㎡ 102가구 중 일반분양은 10가구로 총 959가구 중 일반분양은 608가구로 죽전네거리 인근에서 분양하는 단지 가운데 11년 만에 가장 큰 대단지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자리는 핵심 생활인프라인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이 직선거리로 약 350m로 도보로 누릴 수 있는 죽전역세권이다. 와룡로, 달구벌대로 인접, 신천대로, 성서, 남대구, 서대구IC 등 대구 전역과 대구 시외 등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바로 북측에 죽전초가 위치해 초 품아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인근에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가 있으며 두류공원, 퀸스 로드 공원 등도 가깝다.

6월 준공이 예정인 서대구고속철도역과 약 14조 규모의 서대구역세권 개발사업, 대구시신청사이전 등 서대구 비전의 직접적 수혜를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대단지만이 누릴 수 있는 설계와 조경이 눈에 뛴다. 건폐율이 낮은 만큼 동간거리 넓어서 채광과 환기가 용이하고 입주민의 프라이버시 보호 및 일조권을 확보할 수 있다.

단지 내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최대 약 780m 단지를 순환하는 긴 산책로를 조성했으며 잔디마당, 물과 꽃의 정원 등 다양한 테마정원과 조경시설로 채웠다. 단지 내 텃밭정원, 야외 공원마당 등 주민 화합의 장도 마련했다.

959세대 대단지인 만큼 약 568평의 대규모 커뮤니티를 갖추고 있다.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실내골프연습장 수준 높은 운동시설과 작은 도서관 및 독서실 등 아이들과 학생들을 위한 쾌적한 학습공간도 갖추고 있다.

또 약 120평 대규모의 단지 내 어린이집이 있어 걱정 없이 아이들을 맡길 수 있다.

지상에는 어린 6세 미만 영유아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유아놀이터와 어린이놀이터가 총 4곳에 마련돼 있다. 단지 주출입구에는 승하차대기실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맘껏 뛰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분양 관계자는 “초품아, 죽전역 역세권, 959세대 대단지 등 프리미엄 요소를 확실히 갖췄으며 죽전네거리에 비교적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됐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사전예약을 한 고객들만(동반 1인 가능)방문할 수 있으며 방문 예약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간대별 입장 가능 인원은 제한하며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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