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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분기 ‘사상 최대’ 실적… 매출 638억·영업이익 295억

휴젤, 분기 ‘사상 최대’ 실적… 매출 638억·영업이익 295억

기사승인 2021. 05. 1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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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면서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휴젤은 11일 올해 1분기 영업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38억 2358만원, 영업이익 294억 5827만원, 당기순이익 194억 3381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54.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로 전년동기대비 139.3% 급증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이 기간 16.3%p 대폭 상승한 46.2%를 기록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2019년 1분기) 실적을 훌쩍 뛰어넘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HA필러의 국내외 고른 성장이 사상 최대 호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회사 측은 평가했다.

휴젤(주) CI_0424
국내 시장에선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와 HA필러 ‘더채움’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1%, 46%의 성장률을 보이며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지난해 시장점유율 50%를 넘어서며 국내 시장을 장악한 보툴렉스는 확대된 시장점유율을 유지하면서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해외 시장에서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휴젤은 지난해 10월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 세계에서는 4번째로 빅마켓 중 하나인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입에 성공하면서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했다. 중국을 필두로 태국과 LATAM 지역에서의 판매가 견조하게 성장하면서 전년동기대비 103% 오름세를 기록했다.

휴젤은 2분기 및 올해 전체 실적 전망도 매우 밝다. 보툴리눔 톡신의 경우 ‘레티보’가 지난 2월 온라인 론칭회를 통해 중국 시장에 본격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약 900여 곳의 병의원에 제품 공급을 개시하면서 예상보다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글로벌 빅마켓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6월 자사 보툴리눔 톡신의 유럽 BLA를 제출한 바 있으며 올해 하반기 판매 허가를 예상하고 있다. 지난 3월(현지시각) 미국 BLA 제출도 완료했다. 허가까지 통상 약 1년이 소요되는 만큼, 내년 상반기 판매 허가를 획득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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