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남동산단 입주기업 8곳 ‘스마트가든’ 확대 조성

기사승인 2021. 05. 1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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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박은영 기자 = 인천 남동구가 산업단지 내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스마트가든 사업을 확대 조성한다.

구는 12일 본청 개나리홀에서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8개 업체와 ‘스마트가든 유지관리’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단 내 입주기업에 스마트가든을 설치하고, 향후 유지관리를 위해 구와 기업 간 유기적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스마트가든은 기업체 내 유휴공간에 식물 자동화관리기술을 접목한 실내 정원으로, 떡갈고무나무와 팔손이 등 실내공간에 적합한 다양한 식물을 식재한다.

또한 IT기술을 활용해 유지관리비용을 최소화하고, 기업체의 근로환경 개선과 근로자들의 휴식, 심신안정에 도움을 준다.

대상 기업은 ㈜하나금속, ㈜다윈프릭션, ㈜셀리턴, 스프레이시스템코리아, ㈜에스지오, 엔담(주), ㈜지앤브이코스메틱,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로, 구는 산림청과 인천시에서 2억4천만 원을 지원받아 6월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 남동산단 내 4개 업체에 처음으로 스마트가든을 조성했으며, 현재까지 기업체 근로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유지 관리되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남동산단에 지속적으로 스마트가든을 추가 설치해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스마트가든은 산업단지에 대한 고정된 인식을 깨고 근로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향후 기업체 유지관리에 필요한 기술지원과 모니터링으로 근로자들의 근로환경 개선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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