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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신곡 ‘던 던 댄스’로 일주일째 인기 싹쓸이

오마이걸, 신곡 ‘던 던 댄스’로 일주일째 인기 싹쓸이

기사승인 2021. 05. 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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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_단체
오마이걸이 신곡 ‘던 던 댄스(DUN DUN DANCE)’로 일주일째 인기를 얻고 있다./제공=WM엔터테인먼트
오마이걸이 신곡 ‘던 던 댄스(DUN DUN DANCE)’로 일주일째 인기를 얻고 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7일 “지난 10일 발매된 오마이걸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디어 오마이걸(Dear OHMYGIRL)’의 타이틀곡 ‘던 던 댄스’가 각종 음원차트는 물론 동영상 스트리밍 차트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 중이다”라고 밝혔다.

발매 직후부터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장악했던 ‘던 던 댄스’는 17일 기준으로 지니, 벅스 1위에 이어 플로에서도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또한 24시간 누적 단위로 이용량을 집계해 한 사람당 24시간 동안 1회 스트리밍만 인정하는 멜론 24Hits 차트에서는 5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멜론 24Hits 차트에서는 최근 한 달 이내 발매한 곡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로 지난해 발매한 ‘살짝 설렜어(Nonstop)’ ‘돌핀(Dolphin)’과 함께 나란히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던 던 댄스’의 무대 영상은 음악방송 직후 네이버TV 동영상 TOP100에서 실시간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보였다. 뮤직비디오 역시 여전히 국내 유튜브 핫이슈 차트 최정상을 유지하며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 ‘디어 오마이걸’은 지난해 발매했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논스탑(NONSTOP)’에 비해 약 3배가량 증가한 초동 판매량을 보이며 자체 최다 기록이라는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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