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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눈물 날 뻔 했다”…‘뽕숭아학당’ 특별한 디너쇼 개최

영탁 “눈물 날 뻔 했다”…‘뽕숭아학당’ 특별한 디너쇼 개최

기사승인 2021. 05. 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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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TOP6가 디너쇼를 선보인다./제공=TV조선
‘뽕숭아학당’ TOP6가 디너쇼를 선보인다.

19일 방송될 TV조선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에서는 개교 1주년을 기념해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팬들을 초대해 펼치는 특별 디너쇼를 개최한다.

TOP6는 디너쇼의 모든 제작 과정에 참여, 팬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했다. TOP6는 디너쇼 초청 티켓을 들고 팬들의 일터부터 집까지 직접 찾아가 깜짝 카메라를 시도한다. TOP6를 마주한 팬들을 화들짝 놀라는가 하면 눈물을 훔쳤다는 전언. 특히 임영웅은 직접 티켓을 전달하기 위해 찾아간 팬 앞에서 즉석에서 노래 한 소절을 불러주며 감격의 순간을 만든다

이후 TOP6는 ‘미스터트롯’ 콘서트 연기로 TOP6를 오매불망 기다려온 팬들을 위한 무대를 선보인다.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와 뜨거운 열기를 접한 TOP6는 입을 모아 “이제야 실감이 나”, “살아있는 기분이야”라고 소감을 전했다.

팬들과 호흡을 맞춘 감동의 무대에 임영웅은 “정체성을 찾은 시간”이라고 고백하며,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열창한다. 영탁은 디너쇼 중 “나 눈물 날 뻔했어”라고 울컥한 끝에 급기야 팬들마저 눈물짓게 만들었다.

또한 이날 현장에는 이연복 셰프가 등장해 TOP6와 함께 디너쇼 요리를 만든다.

제작진 측은 “TOP6를 향한 전 국민적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 팬 사랑 보답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라며 “감동과 즐거움, 흥이 가득한 역대급 무대들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19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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