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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한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은 이날 반도체 칩 품귀에 따른 생산 차질을 논의하기 위한 반도체 대책 화상 회의를 개최했다.
러몬도 장관이 주재한 회의는 지난달 12일 백악관 주재로 같은 주제의 회의가 열린 지 한 달여 만이다. 러몬도 장관은 “현재 공급망은 투명성이 부족하다”며 “우리는 정보 공유를 강화하는데 정부가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역할을 찾고 있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미국 자동차업계 고위 관계자 및 다른 업계 대표들은 2개로 나뉘어 반도체 칩 부족 관련 문제를 논의했다. 회의에는 애플, 구글, 삼성전자, 대만 TSMC, 시스코시스템즈, AT&T, 퀄컴, 제네럴일렉트릭(GE),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 등이 참석했다는 게 블룸버그통신의 설명이다.
국개 기업 중 유일하게 참여한 삼성전자는 한미정상회담을 전후해 20조원(약 170억달러) 규모의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투자를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후보지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