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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종, ‘여성기업 대사단 온라인 위촉식’ 개최

여기종, ‘여성기업 대사단 온라인 위촉식’ 개최

기사승인 2021. 05. 2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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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종은 26일 서울 역삼동에 있는 여기종에서 ‘여성기업 대사단 온라인 위촉식’을 개최했다./제공=여기종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26일 서울 역삼동에 있는 여기종에서 ‘여성기업 대사단 온라인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김태식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장과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수석부회장이 참석해 성공한 여성기업인과 여성기업 전문가로 구성된 37여명의 대사단에게 온라인으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여성기업 대사단은 여성기업 전담멘토로 창업, 신생 벤처기업(스타트업), 벤처기업 등 여성기업인들에게 일대일 멘토링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날 위촉된 여성기업 대사단은 여성기업 전담 컨설턴트인 7인의 여성경제인 데스크(DESK)와 더불어 멘토링을 희망하는 전국 여성기업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여성기업 대사단은 수도권 외에도 각 지역마다 법률·특허, 디자인, 세무·회계, 수출·마케팅 등 10개 분야로 전문가가 구성돼 연말까지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진행한다.

여성기업인이 멘토링을 신청하는 방법은 여성기업 종합정보포털 홈페이지 또는 여성경제인 데스크(DESK)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태식 여기종 센터장은 “이번에 위촉된 여성기업 대사단을 통해 현장에서 경영상의 애로를 느끼는 여성기업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선배 여성기업인과 여성전문가의 노하우가 새로운 희망을 주고 성장으로 용기를 부여하는 선순환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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