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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위촉식에는 김태식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장과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수석부회장이 참석해 성공한 여성기업인과 여성기업 전문가로 구성된 37여명의 대사단에게 온라인으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여성기업 대사단은 여성기업 전담멘토로 창업, 신생 벤처기업(스타트업), 벤처기업 등 여성기업인들에게 일대일 멘토링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이날 위촉된 여성기업 대사단은 여성기업 전담 컨설턴트인 7인의 여성경제인 데스크(DESK)와 더불어 멘토링을 희망하는 전국 여성기업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여성기업 대사단은 수도권 외에도 각 지역마다 법률·특허, 디자인, 세무·회계, 수출·마케팅 등 10개 분야로 전문가가 구성돼 연말까지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진행한다.
여성기업인이 멘토링을 신청하는 방법은 여성기업 종합정보포털 홈페이지 또는 여성경제인 데스크(DESK)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태식 여기종 센터장은 “이번에 위촉된 여성기업 대사단을 통해 현장에서 경영상의 애로를 느끼는 여성기업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선배 여성기업인과 여성전문가의 노하우가 새로운 희망을 주고 성장으로 용기를 부여하는 선순환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