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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코리아,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 참가

카사코리아,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 참가

기사승인 2021. 05. 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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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코리아, 코리아 핀테크 위크서 건물 재테크 카사 소개
핀테크 스타트업관 내 금융투자 자산관리 코너 통해 진행
강남권역 2호 건물 공개 예정… 부동산 투자 혁신 서비스
[이미지] 카사코리아,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 참가
부동산 수익증권(DABS·댑스) 거래소 플랫폼 카사(kasa)를 운영 중인 카사코리아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핀테크 활성화 및 디지털 금융 혁신 지원을 위해 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로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온·오프라인 병행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핀테크와 지속 가능한 금융혁신’을 주제로 혁신 핀테크 서비스를 소개하는 다양한 온라인 전시관과 특별 세션이 운영될 예정이다.

카사코리아는 이번 박람회에 마련된 총 6개의 온라인 전시관 중 ‘핀테크 스타트업관’의 ‘금융투자 자산관리’ 코너에 참여해 자사의 혁신 서비스 ‘카사(kasa)’ 플랫폼을 소개한다. 해당 전시관 내 ‘금융투자 자산관리’ 코너를 클릭하면 카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카사는 서울과 수도권의 주요 상권 빌딩에 쉽게 투자하고, 주식처럼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는 금융 플랫폼으로, 혁신성을 인정받아 2019년 12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았다. 1호 건물 공모 청약 당시 7000명이 넘는 투자자들이 몰리며 총 203만6000 DABS·댑스(공모가 1DABS·댑스당 5000원)를 완판, 지난해 12월 18일 세계 최초 부동산 수익증권 거래소를 국내에 출범시켰다. 지난 4월 26일에는 1호 상장 건물(역삼 런던빌)의 투자자들에게 첫 배당을 실시했다.

카사코리아 관계자는 “카사는 기존 금융, 재테크 시장에서 볼 수 없는 차별화된 형태의 혁신 플랫폼으로, 1호 건물의 성공적인 상장에 이어 현재 강남권역에 있는 2호 건물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며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부동산 투자 분야의 혁신 서비스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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