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K쇼핑서 ‘유라이크 사파이어 쿨링 제모기’ 출시

/제공=KTH

KTH는 자체 디지털 커머스 K쇼핑을 통해 이·미용 브랜드 유라이크의 가정용 레이저 제모의료기기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KTH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홈케어가 트렌드로 부상하고, 2022년 홈뷰티 시장규모가 1조6000억원 규모에 달하고 있는 만큼 관련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실제 KTH는 K쇼핑을 통해 브랜드 매출 1300억원을 돌파한 플루 스크럽부터 헤담 물 염색제, 더블업 새치헤어마커 등 뷰티 홈케어 상품을 연이어 선보였으며, 오는 29일에는 제모기를 방송할 예정이다.

KTH에 따르면 유라이크 사파이어 쿨링 레이저 제모기는 쿨링 시스템이 적용된 제품이다. 사파이어 글래스 헤드에 최저 5.6도의 쿨링 기능이 탑재됐으며, 레이저 투과율 94.5%인 사파이어 글래스를 모낭 끝에 밀착시켜 원하지 않는 부위의 털을 제거한다.

사용자가 본인 피부 타입에 맞게 관리할 수 있도록 1단계부터 5단계까지 강도를 설정할 수 있다. 무게는 280g이다. 소비자가 K쇼핑에서 구매하면 제모기 본품, 눈 보호를 위한 보안경, 딥그린 색상의 전용 파우치 2종을 받을 수 있다.

한편 KTH는 K쇼핑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커밍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비자가 여름 시즌 카테고리 방송상품을 모바일로 구매하면 20% 적립금을 증정해준다. 당월 행사카드로 5만원 이상 모바일 결제하면 10% 청구 할인을 받아 최대 2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