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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보건의료데이터 관리 역할 추가…빅데이터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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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림 기자

승인 : 2021. 05. 28. 14:09

28일 제4회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구 학술대회 개최
"정부 디지털 뉴딜에 발맞춰 빅데이터 활용 강화"
빅데이터 학술대회
신순애 건보공단 빅데이터전략본부장이 ‘제4회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구 학술대회’서 정책을 설명하고 있다/제공=공단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공단의 역할에 보건의료 데이터 관리 역할을 추가하고, 빅데이터 활용 강화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28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일산병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4회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구 학술대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개회사를 전했다.

그는 “공단은 지난해 코로나19 위기에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제공해 환자의 중증도를 신속하게 분류하고 적기치료와 효율적인 병상 이용이 가능하게 했다”며 “올해에는 질병관리청과 코로나19 건강정보 빅데이터를 구축해 근거기반의 감염병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신종감염병에 대한 신속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에서는 디지털 뉴딜을 발표해 데이터 활용을 강조하고 있다”며 “우리 공단 고유의 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공단, 사회보험료통합징수공단의 세 가지 중요한 역할에 ‘보건의료데이터관리공단’ 역할을 추가해 빅데이터 활용 강화를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학술대회를 계기로 빅데이터 기반의 보건의료 연구가 한층 발전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학술대회 특별강연으로 건보공단 신순애 빅데이터전략본부장의 ‘데이터 3법 및 건강보험 빅데이터 정책방향’이 진행됐다. 코로나19에 따른 의료이용 현황 및 대응과 빅데이터 결합을 활용한 다양한 연구사례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한편, 건보공단과 일산병원은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의 연구사례를 공유하고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보건의료정책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9년부터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구 학술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장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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