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df | 0 | 신성록(왼쪽)과 차은우가 ‘집사부일체’를 떠난다./아시아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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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과 차은우가 ‘집사부일체’를 떠난다.
10일 SBS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그동안 동고동락해온 멤버 신성록, 차은우가 오는 20일 방송을 끝으로 ‘집사부일체’를 떠난다”며 “본업에 집중하고자 하는 두 멤버의 의견을 존중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집사부일체’에서 항상 즐거운 웃음을 선사해준 두 명의 형제 신성록, 차은우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상윤, 육성재가 하차한 뒤 지난해 1월 신성록이 ‘집사부일체’에 합류했다. 차은우는 그해 4월에 고정으로 합류하며 멤버들과 케미를 이룬 바 있다.
◆ 다음은 ‘집사부일체’ 제작진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BS <집사부일체> 제작진입니다.
그동안 동고동락해온 멤버 신성록, 차은우 씨가 6월 20일 방송을 끝으로 <집사부일체>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제작진은 신중한 논의 끝에 본업에 더욱 집중하고자 하는 두 멤버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집사부일체>에서 항상 즐거운 웃음을 선사해준 두 명의 형제 신성록, 차은우 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